비덕에 주말도 주일도 하염없이 로라만 돌려야 했던...예배를 다녀와선, 다이어트덕에 아침+점심을 생략한 부부는...좀 이른 Diner를 마련했습니다. 고기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한 안창살, 생선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선 광어회를 준비한 먹보부부는^^;; Les pensees de pallus라는 싸면서도 맛있는 와인도 준비하게 됩니다. 로버트 파커아저씨가 높은 점수를 주었다는 Loire지방의 와인으로, WS에서도 적지않은 점수를 준, 2006년산입니다. 향긋한 과실향과 더불어 처음엔 약간 강한 듯 했으나, 끝잔 무렵엔 다 풀어헤쳐져 더할나위 없이 향긋하고 부드러웠습니다. 저렴한 가격덕에 좀더 사놓아야겠습니다.


Les pensees de pallus
그리고, 밥은 제몸에 보리쌀이 좋다는 제선한의원의 처방덕에, 집사람이 사온 보리밥을 했습니다. 감기는 맛은 없지만, 찰진 쌀밥속에 숨어있는 고들고들한 보리밥의 식감이 정겨웠습니다. 여튼, 배가 찟어질 듯...먹은 디너의 마무리는 언제나 처럼, Nespresso와 함께 했습니다. 집사람은 디카페인 두유 핫 카페라떼~ 저는 아이스 카푸치노 더블샷...너무 불러 숨이 다 차는군요^^;;

Nespresso Ice Capiccino Doubleshot
참, 다음주는 월~수까지 OSAKA출장덕에,자리비웁니다만, 저 없는 동안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더불어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