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곤, Santorini의 아침!!!
절벽앞에 펼쳐진 장관은...입을 다물수 없게 했으며, 머리속에 내내 그 모습이 잊혀지질 않았다. 이곳은...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지상의 천국인것이다!!!

↑ 현관문을 열면 그 앞에 펼쳐진 풍광 (본섬 Thira에서 바라다 본 왼쪽의 Nea Kameni(Volcano)와 그 뒤의 Palea Kameni, 그 뒤의 빛받은 작은 섬이 Aspronisi, 그리고 오른쪽의 유인도 Thirasia Island)
본디 이곳은 화삼섬으로 Volcano중심으로 절벽, 그 반대쪽은 원만한 구릉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잉크색과 같은 바다색과 너무도 파란 하늘...벽을 흰색으로 칠하고 그 지붕엔 파란색을 바른...지구상에서 Blue가 가장 어울리는 마을이란 설명이 있다. 호텔의 왼편 절벽쪽으로 나가서 찍어보았다.

↑ Pegasus Suite의 전경 (맨밑의 자쿠지없는 곳이 처음 방이었으나 너무 심한 바람덕에 수영장 뒤쪽의 한가운데로 옮겼다) 그냥...ART다!!!
결혼11년 동안 세계 각국을 여행다니셨던 마눌께서, 그 어느곳보다도 이곳이 맘에 든다고 한다. 너무 멋진 자연과 적당한 구경거리, 이쁜 마을이...그 이유라고 하신다. 여튼 여자들이 너무도 좋아하게...생겼다.


주섬주섬 카메라를 챙기곤 구경을 위해 나섰다. 먼저 Fira...이곳의 중심지이며 Old Port를 중심으로 가장 번화한 동네였다. 온갓 상점과 레스토랑으로 둘러싸인 곳이다. 이곳에서 Spinx라는 절벽위에 자리잡은 Sea View의 레스토랑을 찾아들어갔다. 이제까지의 그리스 음식의 짜증을 모두 날려버린 한방의 부루스~ 너무 맛있는 Summer Salad와 Seafood 스파게티와 Fresh Juice와 경치...가격만 빼곤 Best!!!

↑ Spinx
배를 채우곤 본격적인 Fira관광에 나서 본다. 절벽해안가쪽으론 많은 레스토랑과 Bar들이 즐비했으며 그 뒤쪽으론 상점들이 넘쳐나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 부두앞에 정박해있는 배들이 보이는 레스토랑의 입구

↑ 눈부신 태양아래에서 흰벽을 마주하면...눈을 못 뜰정도였다

↑ Oldport앞에 정박한 배들사이를 바쁘게 왔다갔다 하는 보트들과 수없이 이어진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는 당나귀택시

↑ 마주친 당나귀 택시...동네가 당나귀배설물 냄새로 장난이 아니다. ㅋㅋㅋ...
이어서, 유명하다는 일몰을 보러 Oia마을로 향했다. Oia라고 쓰고 왜 발음은 ia라고 하는지...아직 잘 모르겠다. 여튼 차로 15분정도밖에 안떨어진곳이지만, 그 분위기는 Fira하곤 좀 다르다. 뭐라고 할까...좀더 조용하고 아늑하다고 할까...아마도 길의 폭이 좁아서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을것 같다. 이곳이 바로 포카리광고에 나온, Santorini를 대표하는 풍광이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 석양이 비치기 시작하는 Oia마을

↑ 언제나 일몰과 일출사진은...젬병이다^^;;
오늘은 그리 대단하지 않은 일몰...어디서나 일출과 일몰은 쉽게 볼수없는 장관인듯하다. 해가 뉘엇뉘엇 넘어가고 또 끼니를 위해 레스토랑에 들어섰다. 스블라키와 샐러드와 함게한 저녁식사도 별미였다. 근데...아직 맛난 커피를 먹을수가 없었다.

↑ 저녁을 먹은 레스토랑

↑ 너무 많이 본 대낮의 풍경과는 그 맛이 또 다른 달밤의 Oia...
좁은 소로사이로 자리잡은 많은 상점들과 레스토랑...그 이국적인 풍경은 새로운 세상의 한가운데를 느끼게 해주며...밤은 깊어갔다.



또 나머지는 Rome로 옮겨가서 정리할께요.
공항가야 할 시간이네요^^;;
참, 연휴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