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내내 소문만 무성하던 iPhone이 12월초에 드뎌 나온답니다. 3G가 아닌 3GS로...엇그제 출장중에 사들고 들어온 책을 넘기다, 우연히 발견한 Hermes의 iPhone Case...담박에 꽂혀버려 오늘 퇴근하다 집앞 백화점의 매장에 들려 봤습니다. 어찌 생겼나 디테일이 궁금도 하고, 가지고 있는 비통 케이스는 아무래도 안들어갈 것 같아...꺼내 주는데 생뚱 맞은 노랑색입니다. 가죽은 언제나 처럼 부들부들 보들보들...끝장 좋습니다. 다른 색은 뭐가 있나 물어보니 오렌지와 하늘색이 있다는데, 오렌지는 이미 다 팔려 국내에 재고가 없다 하고...하늘색은 다른 매장에 한개정도 있는 것 같다하고...혹시 블랙으로 주문이 가능하냐니까, 국내에선 칼라오더가 안된다고, 일본은 된다던데요 했더니, 일본하곤 다르다고...음...모 그럼 관둬야지 싶기도 하고, 여튼 오렌지라도 있었으면 하마터면 살뻔 했는데 덕분에 또 돈 굳었습니다^^;;
사실, 불쑥 사면 어찌 사기야 하겠지만, 집사람 또 자기도 사달라고 쫑알 거릴테고, 이번 3GS를 꼭 살지 말지도 아직 결정을 못한 상태라, 어찌보면 잘 된것 같기도 하고, 모 그렇네요^^;;쓰던 비통 케이스나 늘려 볼 방도를 찾아 봐야겠습니다. 그려~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미리 달려보시는게 어떨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