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좀 더 돌아보니 눈에 들어오는 아이템들 있었습니다. 특히 스트레치 소재의 와이셔츠와 역시 스트레치 소재의 노턱 면바지...해서 와이셔츠 2장과 바지 2개를 샀습니다. 빠진 체중덕에 바지는 이제 29"(76cm)가 맞더군요. 지난 겨울보다 2사이즈나 줄었습니다 ^^;; 살 뺀다고 집사람 성화가 어찌나 심한지 목표로 했던 총각시절의 62kg은 못 갈 듯하군요. 지금의 64kg에서 세워야 할 듯~

스트레치는 아니지만, 피팅이 기가막히고 깔끔한 디자인과 느낌좋은 면덕에 구입한 슬림핏 셔츠입니다. 워낙 셔츠는 흰색아니면 블루 계열만 구입하는 원칙덕에 그 많은 셔츠들중에서 여렵잖게 후보들을 정할수 있었습니다.

스트레치 소재의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입니다. 늘어나는 소재는 언제나 입어도 편해서 너무 좋아합니다. 색 자체도 맘에 들어 포멀이 아닌 봄 단품으로도 즐겨 입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무지 좋아하는 흰바지입니다 ^^;; 면스트레치 소재로, 겉에는 시레가공인지 코팅인지...좀 특이한 외관을 가지고 있어서 실제 두께보다 두툼하게 느껴지는 소재였습니다. 빠진 몸매에 너무 잘 맞는 사이즈감이라 그만 흡족...기장은 그 자리에서 맡기니까 퇴근길에 받아갈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대응해줍니다. 바지 가격이 29,000원이 넘으면 추가 비용없이 수선해줍니다. 게다가 인터넷에서 구매해도 매장으로 가져오면 수선해준답니다. 물론 기장온리...허리나 통수선은 불가였습니다.

색이 너무 이뻐 같은 디자인에 베이지도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검정색 자켓에도 어울릴 듯 한 색상입니다. 이렇게 4아이템을 아낌없이 구입했는데도 불구하고 가격은 20만원이 살짝 넘는 정도...Jil Sander님의 손길을 느끼게는 황송하게 저렴한 가격...행복이 역시 그리 멀리 있는 건 아닌 듯 합니다 ^^;; 다음은 들어오면 바로 질러줄 대기 아이템입니다~

화이트 칼라의 스트레치 슬림핏 와이셔츠~

스트레치 블루 체크 슬림 핏 셔츠

울 스트레치 노턱 슬림 핏 바지
그리고 큰 사진은 아직 없는 코튼 나이론 스트레치 자켓 검정색...
왜 이리 꽂혔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은 금액으로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이 제품에 잠시나마 애정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