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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son DC35 Multi floor
By ilho. 2011/08/09 23:52

카테고리 :: ETC
오랜 세월을 둘 다 밖에서 일을 하는 관계로, 내내 아주머니가 집청소나, 빨래, 설겆이등을 해주셨는데, 이사 온 뒤로는 둘이 분담을 해서 가사를 해결하고 있었습니다. 빨래, 청소기돌리기, 분리수거등은 제가 하고, 갠빨래 정리하기, 화장실 청소, 설겆이, 음식물쓰레기 내다 버리기등은 집사람이...그러다 보니 생전 눈도 안 돌리던 청소기가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집에 있는 제품은 먼지봉투 방식은 아니라 번거롭진 않지만, 본체를 끌고 다니는게 여간 성가신 게 아닙니다. 방을 옮겨 다니면서 플러그도 바꿔 껴야하고...(ㅋㅋ...다 핑계입니다만~)


게다가, 실은 얼마전 음...한 5주전쯤 될 듯 하네요. 집사람이 임신을 했습니다. 무려 결혼하고, 17년만의 일이네요. 딱히 문제가 있어서는 늦은 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아기를 별로 안 좋아해서...이에 관해서는 언젠가 다시 글로 정리할 때가 있을 듯 하네요. 여튼, 그런 관계로 집사람이 초반부터 누워 있어야 하고, 필터를 통한 먼지가 생기지 않는 청소기가 급 가지고 싶어 졌습니다. 아기핑계죠...게다가, 일본출장 다닐 때마다, Dyson의 제품들을 눈여겨 보곤 했었어요. 근데, 이들 제품의 특징은 모터가 고회전이며, 뒷쪽 필터를 통해 다시 실내로 들어오는 미세 먼지가 없다는 점이고, 빼어난 디자인과 더 빼어난 가격 ^^;; 그치만 제가 가장 유심히 보는 본체 사이즈의 컴팩트 함은 많이 부족했었죠. 그러던 중 왠 날개없는 선풍기가 유명해지기도 하고...


그러던 중, 2년전 쯤인가 DC35라는 기종을 처음 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작고, 코드리스이며 청소하는 데는 전혀 무리가 없는 기능...완전 딱인 제품입니다. 대신 한번 충전으로 15분 정도만 밧데리가 버텨 준다는...것두 터보모드(?)로 돌리면 6분이면 밧데리 땡~ 해서 얼마 전부터 집에서 청소기를 돌릴 때, 건성건성 안하고 집중해서 하면 몇분이나 걸리나 테스트를 해봤는데, 죄다 15분은 안 넘어 가겠더라구요. 청소하다 줄 끌고 다니기 급짜증 난 날. 인터넷을 열었습니다. 한국에는 아직 그 물건이 들어 와 있질 않았고, 일본은 일시품절인데 가격은 무지 비싼...무려 JPY49,800 지금의 미친 환율로 계산을 해버리면, 본체만 간단히 70만원 가량 되버리는 무지 고가...^^;; 해서 막내가 있는 USA의 사이트를 열어보니 왠걸 USD300에서 1센트 빠지는 가격...역시 거긴 소비자의 천국인 듯.


열심히 자고 있을 아틀란타의 막내한테 왓츠앱으로 부탁을 하니, 집으로 쏴보내면 서울로 보내 주겠다는 회신!!! 바로 인터넷 결재를 하고 몇가지 파트가 한 세트로 되있는 Dyson Handheld Toolkit도 같이 주문을 했습니다. 이제나저제나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에서 문자가 왔더군요. 오늘 통관신청 메일을 보냈으니 2~3일뒤면 받아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한동안 열라 열심히 청소할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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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yson.com/store/product.asp?product=DC35-IRSBL
http://dyson.co.jp/store/product.asp?product=DC35-IRSBL




2011/08/09 23:52 2011/08/0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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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unnyjun del reply

    저는 제가 밖에 버리는 것 하는데 ㅎㅎㅎ

    2011/08/3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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