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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성호텔
By ilho. 2007/03/02 11:33

카테고리 :: 퍼온글


http://www.townhouse.it/

이탈리아 밀라노 중심부, 라 스칼라 극장 바로 옆에 있는 호텔 '타운 하우스 갤러리아'는 서비스 등에 관한 국제 인증 기관인 SGS가 지난해 12월 15일 공인한 세계 최초의 7성(星) 호텔이다. 7성 호텔로 알려진 아랍에미리트(UAE)의 '버즈 알 아랍'도 SGS의 공인을 받지는 않았다. 25개의 스위트 룸만으로 꾸며진 이 호텔이 7일 문을 연다. 하루 숙박료는 800유로(약 100만원)부터 4000유로(약 500만원)까지. 크기와 경치에 따라 요금이 다르다. 홍보 담당자인 엘리자 달 보스코(30.여)를 만나 세계 최초의 7성 호텔은 어떻게 탄생했는지, 7성 호텔이 제공하는 특별한 서비스는 무엇인지 들었다.


-7성 호텔의 기준이 뭔가.


"가장 중요한 것은 서비스다. 지난해 SGS가 마련한 7성 호텔 기준은 수천 쪽에 이르는 2권의 규정집으로 돼 있는데 대부분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가에 맞춰져 있다. 호텔에 묵는 손님이 호텔이 아닌 자신의 집처럼 느낄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해야 한다. 만약 당신이 우리 호텔에 묵다가 갑작스러운 파티에 초대받았다면 우린 세계 최고의 보석 브랜드인 '다미아니'의 목걸이나 팔찌를 제공할 수 있다. 이런 보석들을 사려면 최소 2만 유로(약 2500만원) 이상이고 대여도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는 제휴를 통해 하루 500유로(약 60만원) 정도에 빌릴 수 있도록 했다. 투숙객을 전담하는 집사가 손님이 원하는 모든 일을 알아서 처리하는 것은 기본이다. 음식도 손님이 원하는 무엇이든 준비된다. 한식이든 무엇이든 최고의 요리사가 최고의 재료로 만들어 준다. 또 밀라노에 있는 어떤 최고급 식당도 하루 전 예약이 가능하다. 1년 전에 예약해야 하는 오페라 공연도 손님이 원하면 가장 좋은 좌석에서 볼 수 있도록 해놓았다."


-방이 25개밖에 안 된다.


"규모는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서비스와 위치가 가장 중요하다. 호텔이 있는 두오모 성당 부근은 밀라노의 중심부라 비즈니스와 관광이 아주 편리하다. 게다가 밀라노는 전 세계 어디에서든 항공편 등을 이용해 왕래 가능한 도시여서 공인 과정에서 위치 부분에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어떻게 세계 최초로 7성 호텔이 됐나.


"세계 최초는 한 번의 기회밖에 없다. 이런 세기적 프로젝트가 밀라노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밀라노시(市)와 이탈리아 정부, 문화재 관련 기관 등이 3년간 전폭적으로 지원해 준 것이 큰 도움이 됐다. 호텔이 들어선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갈레리아는 1875년 완공된 역사적 건물이라 호텔이 들어오는 데 반대가 있었지만 관계 기관에서 적극 도와줘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물론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물 원형은 거의 그대로 보존하면서 호텔을 만들었다. 건물의 유리창과 벽, 바닥은 지어졌을 때 그대로 보존돼 있는 상태에서 내부 인테리어를 꾸몄다."

-특급 호텔에서 볼 수 있는 부대시설이 부족하다.


"그래서 우리는 최고의 파트너와 계약했다. 밀라노에서 가장 좋은 피트니스&스파인 '카롤리 헬스 클럽'도 그중 하나다. 이곳 스파는 몇 달 전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지만 호텔 투숙객은 하루 전 집사에게 말만 하면 이용할 수 있다. 물론 비용은 손님 부담이지만."

-예약은 어떻게 하나.


"전화나 인터넷 홈페이지(www.townhouse.it)를 통해 가능하다. 4월에는 한국인도 투숙할 예정이다. 손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말해 줄 수 없다. 한국어에 능통한 집사가 영접할 것이다."
-방이 25개밖에 안 된다.


"규모는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서비스와 위치가 가장 중요하다. 호텔이 있는 두오모 성당 부근은 밀라노의 중심부라 비즈니스와 관광이 아주 편리하다. 게다가 밀라노는 전 세계 어디에서든 항공편 등을 이용해 왕래 가능한 도시여서 공인 과정에서 위치 부분에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어떻게 세계 최초로 7성 호텔이 됐나.


"세계 최초는 한 번의 기회밖에 없다. 이런 세기적 프로젝트가 밀라노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밀라노시(市)와 이탈리아 정부, 문화재 관련 기관 등이 3년간 전폭적으로 지원해 준 것이 큰 도움이 됐다. 호텔이 들어선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갈레리아는 1875년 완공된 역사적 건물이라 호텔이 들어오는 데 반대가 있었지만 관계 기관에서 적극 도와줘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물론 역사적 가치가 있는 건물 원형은 거의 그대로 보존하면서 호텔을 만들었다. 건물의 유리창과 벽, 바닥은 지어졌을 때 그대로 보존돼 있는 상태에서 내부 인테리어를 꾸몄다."


-특급 호텔에서 볼 수 있는 부대시설이 부족하다.


"그래서 우리는 최고의 파트너와 계약했다. 밀라노에서 가장 좋은 피트니스&스파인 '카롤리 헬스 클럽'도 그중 하나다. 이곳 스파는 몇 달 전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지만 호텔 투숙객은 하루 전 집사에게 말만 하면 이용할 수 있다. 물론 비용은 손님 부담이지만."


-예약은 어떻게 하나.


"전화나 인터넷 홈페이지(www.townhouse.it)를 통해 가능하다. 4월에는 한국인도 투숙할 예정이다. 손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말해 줄 수 없다. 한국어에 능통한 집사가 영접할 것이다."




[중앙일보] 2007년 03월 02일(금) 오전 04:22



가봐야 할 곳이 또 생겼다...^^;
2007/03/02 11:33 2007/03/0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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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ooya del reply

    나나...난다 고레.....ㅋㅋ

    2007/03/02 12:14
    • 신혼여행...저리가는 건 어때?
      ^^;;

      ilho 2007/03/02 13:21 del
  2. wooy del reply

    아...신혼여행이라...아....머리부터 아프..ㅋㅋ

    2007/03/02 13:29
  3. del reply

    제공차량은 오오~ 전자제품은 에이~
    하룻밤에 100만원이라니 털썩~

    2007/03/0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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