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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415건

  1. 2012/02/07 Dashboard
  2. 2012/01/31 친구의 죽음
  3. 2012/01/23 Subaru BRZ
  4. 2012/01/19 education announcement
  5. 2012/01/10 Fujifilm X-Pro1의 그럴듯한 사진
  6. 2012/01/09 Fujifilm X-Pro1의 Spec
  7. 2012/01/09 Fujifilm X-Pro1
  8. 2011/10/06 Stay Hungry Stay Foolish (1)
  9. 2011/10/05 iPhone 5의 미발표가 우리에게 남긴 것들
  10. 2011/09/29 So, it's Fire for $199, Touch 3G for $149, Touch for $99, and Kindle for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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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hboard
By ilho. 2012/02/07 01:22

카테고리 :: APPLE


작년 연말에, 아마도 저를 위한 마지막 지름이 된 MBA13"와 선더볼트 디스플레이, Synology 4Bay NAS 그리고 MM-1을 구입했습니다.


10여전쯤, 파워북을 샀다가 쓰기가 어려워, iPod만 동기화해서 사용하다, 6년전쯤 구입한 iMac으로도 부트캠프의 XP를 주로 써왔으니까, 본격적인 메인OS가 OS X이 된 것은 아마도 이번이 처음일 듯 합니다. 그만큼 이제는 국내에서도 맥킨토시를 메인머쉰으로 쓰기에 불편함이 없어졌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요. 이것도 결국엔 iPhone+iPad덕분일테지만...

진짜 Lion을 써보니 iOS5에서 가져온 것도 많아, 사용하는 데 전혀 위화감이 없습니다. SSD의 MBA의 빠르기는 이미 발군이며, 허브로 꽉찬 선더볼트 디스플레이는 넓디넓어 말할수 없이 쾌적하고...여기저기 귀동냥, 앵벌이하면서 열심히 간만에 쓰는 OS X의 노하우를 늘릴려고 노력중입니다만, 이번에 소개해드릴 것은 저의 Dashboard입니다.

이미 많이들 커스터마이징해서 쓰고 계실텐데...저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눈돌릴 틈이 없어, 방치해두었던 Dashboard를 지난 주말에 맘먹고 함 채워 봤습니다. 업무+일상에서 아쉽게 느껴졌던 부분들을 순간적으로 엑세스가능한 Dashboard에 올려 놓으니 말할 수 없이 편하더군요. 이 스크린샷은 13"상태에서입니다. 날씨와 시계와 달력...그리고 거래처와 막내가 있는 지역을 표시한 월드시계. 아마존이나 페덱스의 화물의 위치를 보여주는 Delivary Status, 계산기와 포스트잇, 사전과 달모양, 두비두, 환전표, 패드와 키보드의 eneloop의 상태를 보여주는 마이티모니터, 시스템의 전반을 간략하게 보여주는 iSTAT NANO. 마지막으로 사랑이의 탄생일을 카운팅해주는 카운트다운...

한개한개 보면 그리 대단치않게 보일 수도 있는데,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모든 간단한 Widget들이 모여, 정말 편리함과 든든함을 선사해줍니다. 각각이 죄다 다른 프로그램 회사의 제품들인데도 불구하고, 어딘지 모르게 다 닮은 모양을 하고 있고...게다가 전부 무료로 제공되는 Widget들입니다. 키보드의 버튼 한번으로 이 모든 다양한 정보를 볼수 있는, Dashboard가 왠지 뿌듯해서 올려 봤습니다.  

나중에도 시간날 때마다, 새롭고 더 기발한 Widget이 뭐가 있나 들려 봐야겠습니다. ^^/
2012/02/07 01:22 2012/02/07 01:22


친구의 죽음
By ilho. 2012/01/31 13:35

카테고리 :: CAR
나면 죽는게 다 인간의 숙명입니다.


하지만, 너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달리하면 아무리 신이 관장하는 인간의 죽음이라고는 하지만, 안타까운게 또 떠나보내는 인간의 마음이지요. 지난 주말...예전 동호회의 후배한테서 친했던 친구의 부고를 알리는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차를 잘 모를 때부터, 항상 가깝게 지내며, 많은 걸 알려줬던 열성적인 친구였고, 제가 가지지 못한 너그럽고 풍성한 마음가짐때문에 흠모했던 친구였습니다.


동호회를 나온 이후론 변변히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지도 못했던 사이인지라, 이곳에서의 영원한 이별이 더욱 아쉽습니다. 주님을 믿었던 친구이기에 무사히 천국에 갔을 것이라 생각하며, 그곳에서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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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1 13:35 2012/01/31 13:35


Subaru BRZ
By ilho. 2012/01/23 02:52

카테고리 ::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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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에서는 86(하찌로쿠) 최종 프로토타입의 시승기를 소개했다. 알고 계시는 것과 같이,  그 차는 토요타와 스바루의 공동개발이었다. 이번에 리포트하는 것은 “B”oxer “R”ear-Wheel drive “Z”enith의 머리글자를 딴 또 한대의 라이트웨이트 “FR”스포츠. 그 인상을 John Lamm이 스바루의 테스트 코스에서 실험했다.


report ; John Lamm

photo ; SUBARU



넘치는 파워와 토크-그런 하이퍼포먼스카를 운전한 후에 스바루 BRZ에 옮겨 타면, 아마도 당신은 자동차를 조정하는 즐거움을 음미할 수 있을 것이다. 균형이 잘 잡힌 라이트웨이트 스포츠카.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BRZ은 그런 자동차다. 뜻밖에도 마쯔다 로드스타를 방불케한다. 차무게 1220kg의 바디에 탐재된 것은, FA20형 2.0L 수평대향 4기통엔진. NA사양으로 200ps/205Nm을 발생한다. 0-60mph (96km/h) 가속은 6MT모델로 7초정도, 패들시프트가 달린 AT의 경우에는 7초가 약간 넘는 정도라고 한다. 최고속은 약 217km/h. 드라이브트레인은 가능한 한 낮게, 제일 뒷쪽에 배치하였다. 후륜구동으로 리어에는 토르센LSD를 채용. 이번에 시승한 것은 US사양으로, 17인치의 휠이 껴져있었다.


볼품있는 외관은 도요타 주도에 의한 디자인이라고 말한다. 어딘가 초기의 니싼240Z을 생각나게 하지만, 이 말은 물론 칭찬이다. 사이드 윈도우에는 2000GT의 모습이  깃들어있다. 매력적인 리어뷰에 비하면, 프론트 주변은 다소 소극적으로 보인다. 스포츠카답게 심플하게 정리된 인테리어에는, 신체를 확실하게 붙잡아 주는 시트가 알맞게 들어 앉아있다. 리어시트백은 일체가도식으로, 골프백을 2세트 탑재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점, 스바루의 담당자가 마구 강조하였다) 물론, 레이싱 타이어 4개와 헬멧, 그밖의 여러가지 레이싱 장비를 실는 것도 가능하다.


내장에 본래는 소프트한 소재가 사용되어야 할 장소에 하드 프라스틱이 사용된 것은, 코스트 다운을 피할수 없는 지금, 별스런 것은 아니다. 1불=70엔대 후반인 엔고경향임을 생각한다면 더욱더 그렇다. 그렇지만, BRZ는 충분히 효과적으로 소프트 소재를 배치하여, 대단히 훌륭하게 만들어 졌다고 생각한다.

한번 달려보면, 이 FR스포츠는 의외라 할 정도로 쾌적한 “크루져”임을 알게된다. 시끄런 배기음도 없다면, 특별히 승차감이 나쁠 것도 없다. 페달의 위치도 좋고, 특히 MT모델은 힐앤토에 적당한 레이아웃이었다. 또한, 2L 수평대향엔진의 가속도 상당히 부드럽다. 3000rpm근처에서는 약간의 토크부족의 감을 부인할 수 없었지만, 거기서부터 최대토크를 발생하는 6600rpm까지는 힘차게 가속할 수 있었다.


신사도 거친 말도 될 수 있는 양면성


스바루의 테스트코스에서 시승중, 머리에 떠오른 것은 “밸런스”의 한단어이다. 샤시와 엔진, 조향성, 필링의 모든 것에 균형이 잡혀있다. 코너 진입시에 언더스티어 기미를 느껴도, 스로틀페달을 밟으면 차체는 생각처럼 균형을 잡는다. 예를들어 타이트한 코너일지라도, 젖은 노면의 스키드패드일지라도, 완전히 동일하게 안정된 감각을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이런 종류의 자동차는 도대체 어디를 달리게 해야 즐거울까. 이곳저곳을 떠올려보니, 북캘리포니아의 하이웨이 1호선과 101호선이 합류하는 곳에 있는 와인딩 로드가 문득 생각났다. 세코이아의 나무에 둘러싸인 2차선의 도로는 구불구불 꺾이고 경사도 심했다. 그렇지만 BRZ이라면 2속으로도 3속으로 쉽게 달려 나갈수 있을 것이다. 코너에 돌입할 때 생기는 언더스티어를 슬쩍 받아 넘기는 감각은 운전을 좋아하는 이를 참을 수 없게 하며, 노면의 자국을 잃을 뻔할 때에도 상하의 움직임을 잘 취합하여 밸런스를 잘 잡아 줄 것이다. 예를들어 과분한 고성능차의 경우, 자신이 컨트럴할려고 기를 쓰고 해봐도 고작 트랙션컨트롤이 작동하는 경우도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BRZ이라면 꺾는 날카로움을 듬뿍 맛보며, 한계까지 마음먹은대로 공략해 들어가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핸들링과 승차감의 조화도 좋다. 사운드의 질은 솔직히 별로지만, 운전이 흥을 날려버릴 정도는 아니다. 직선이 계속되는 도로에서는 6속으로 쉬프트업하면 배기음도 조용해져, 쾌적한 하이웨이 드라이빙에 몸을 맡기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이것이라면 평일은 신사적으로 운전을 하는 한편, 주말에는 드라이빙을 충분히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즉 BRZ는 좋은 의미로 이면성이 풍부한 머쉰인 것이다.


나의 추측에 지나지 않지만, 북미에서의 판매가격은 2만5000불 (약 195만엔)정도를 예상한다. 그런데, 왜 BRZ에는 터보를 탑재하지 않았을까? 스바루의 전통을 둘춰봐도, 너무나 의문스러웠다. 하지만, 테스트 코스를 시승한 후에는 그런 의문은 말끔히 없어지고 말았다. 물론, 더욱 파워가 있다면 보다 즐거움의 폭이 넓어지겠지만, 절대로 필요하냐고 물어본다면, 그렇지도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는 하지만, 차기 WRX STI에는 FA20형 직연엔진의 터보유닛이 탑재될 것은 주지의 사실. 언젠가 BRZ에 그 엔진이 올려지는 날이 올 것이라고, 결국 상상하고 말았다.


translation ; Yayoi Miyo


2012/01/23 02:52 2012/01/23 02:52


education announcement
By ilho. 2012/01/19 23:32

카테고리 ::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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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끝난, 시시했던 CES...곧 시작할 흥미진진한 education announcement~


더도말고, 덜도말고 개인발행서적툴이 제대로 나와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블로그에 쌓아둔 내용들 책으로 함 뽑아주게 ^^
그런 거 보면, 여전히 Apple은 세상이 뭘 원하는 지, 어찌하면 자신의 지평을 넓혀갈 수 있는 지를 제대로 알고 있는 듯 합니다. 굳이 피곤하게 남 따라하지 않고서도...


기대됩니다. Apple의 교육시장 참여가~
2012/01/19 23:32 2012/01/19 23:32


Fujifilm X-Pro1의 그럴듯한 사진
By ilho. 2012/01/10 08:05

카테고리 ::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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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와 고무그립에선 Xpan의 오마쥬가 하나가득~

http://www.dpreview.com/news/2012/01/10/FujifilmXPro1_Preview


2012/01/10 08:05 2012/01/10 08:05


Fujifilm X-Pro1의 Spec
By ilho. 2012/01/09 22:22

카테고리 :: PHOTO
Number of effective pixels 16.3 million pixelsImage sensor 23.6mm×15.6mm(APS-C)X-Trans CMOS with primary color filter

Sensor Cleaning system Ultra Sonic Vibration

Storage media  SD memory card / SDHC memory card / SDXC(UHS-I) memory card *1

File format (still image) “JPEG (Exif Ver 2.3 *2),

RAW (RAF format), RAW+JPEG

(Design rule for Camera File system compliant / DPOF-compatible)”

(movie) H.264(MOV)with Stereo sound

Number of recorded pixels “L:4896x3264 4896x2760 3264 ×3264
M:3456x2304 3456x1944 2304 × 2304
S:2496x1664 2496x1408 1664 ×1664

<Motion Panorama>
L  Vertical:7680x2160 Horizontal:7680x1440
M Vertical:5120x2160 Horizontal:5120x1440″

Lens mount FUJIFILM X mount

Compatible Interchangeable lens “・ FUJINON LENS XF18mmF2 R
・ FUJINON LENS XF35mmF1.4 R
・ FUJINON LENS XF60mmF2.4 R Macro”
Sensitivity     “Equivalent to ISO 200 – 6400  (Standard Output Sensitivity)
AUTO mode : AUTO(400)/AUTO(800)AUTO(1600)/AUTO(3200)
Extended output sensitivity equivalent ISO 100, 12800 and 25600″

Exposure control TTL 256-zones metering, Multi / Spot / Average
Exposure mode Programmed AE, Shutter priority AE, Aperture priority AE, Manual exposure
Exposure compensation -2.0EV – +2.0EV, inclement with 1/3EV step
Shutter control Focal Plane Shutter
“Shutter speed
(with mechanical shutter)” “(P mode) 1/4 sec. to 1/4000 sec.,
(All other modes) 30 sec. to 1/4000 sec.
Bulb (max.60min.)
Time 2 to 30 sec

Continuous shooting “Max 6 / 3 fps selectable

Auto bracketing “AE Bracketing (±1/3EV, ±2/3EV, ±1EV)
Film Simulation Bracketing (Any 3 type of film simulation selectable)
Dynamic Range Bracketing (100%, 200%, 400%)
ISO sensitivity Bracketing (±1/3EV, ±2/3EV, ±1EV)”
“Focus (mode)
” Single AF / Continuous AF/MF Distance Indicator (type) TTL contrast AF, AF assist illuminator available (AF frame selection) “Area (EVF/LCD:49 areas with 7x7、OVF:25 areas with 5x5)/ Multi * changeable size of AF frame: among 5 type”
White balance “Automatic scene recognition Custom, Color temperature selection (K)
Preset: Fine, Shade, Fluorescent light (Daylight), Fluorescent light (Warm White), Fluorescent light (Cool White), Incandescent light, underwater”
Film Simulation mode 10 type (PROVIA/STANDARD, Velvia/VIVID, ASTIA/SOFT, PRO Neg Hi, PRO Neg. Std, MONOCHROME, MONOCHROME+Ye FILTER, MONOCHROME+R FILTER, MONOCHROME+G FILTER, SEPIA)
Dynamic range setting AUTO(100-400%)、100%、200%、400%
Self-timer Approx. 10sec. / 2sec. Delay
Flash modes “Hot shoe with TTL contacts; sync terminal
Red-eye removal OFF: Auto, Forced Flash, Suppressed Flash, Slow Synchro. Rear-curtain Synchro
Red-eye removal ON: Red-eye Reduction Auto, Red-eye Reduction & Forced Flash, Suppressed Flash, Red eye Reduction & Slow Synchro. Red-eye Reduction & Rear-curtain Synchro”
Hot shoe Yes ( dedicated TTL Flash compatible)
Flash synchro Terminal  X terminal, synchronized Shutter speed:1/180 sec or slower
Viewfinder “Hybrid Multi Viewfinder
Optical viewfinder
Reverse Galilean viewfinder with electronic bright frame display
Magnifications : 0.37x / 0.6x
Coverage of frame area v.s. capturing area : approx. 90% Electronic viewfinder
0.47-in., approx.1,440,000-dots color LCD viewfinder Coverage of viewing area v.s capturing area : approx. 100%
Eye sensor installed Eye point : approx. 14 mm

LCD monitor 3.0-inch RGBW (White) LCD monitor, approx. 1,230,000dots,
(Approx. 100% coverage)
Movie recording “1920×1080 pixels, 1280 x 720 pixels (24frames /sec.) with stereo sound Individual movies can not exceed 29 minutes in length.”
Photography functions “Select custom setting, Motion panorama, Color space, Color (Saturation), sharpness, Dynamic range, Film simulation,
Gradation, Auto red-eye removal, Framing guideline, Frame No. memory, Histogram display, Preview depth of focus, Focus check, Electronic level, Multiple exposure, Date input, Fn button setting (RAW, Movie, etc)


Playback functions RAW conversing, Image rotate, Red-eye reduction, Photobook assist, Erase selected frames, image search, Multi-frame playback (with micro thumbnail), Slide show, Mark for upload, Protect, Crop, Resize, Panorama, Favorites
Other functions PictBridge, Exif Print, Languages selection, Time difference, Quick start mode, Power save mode, Silent mode
“Terminal (Video output)
(Digital interface)
(HD output)” ー
USB 2.0 High-Speed
HDMI mini connector
Power supply “NP-W126 Li-ion battery (included)

Dimensions “139.5 (W) mm x 81.8 (H) mm x 42.5(D) mm / 5.5in.(W) x 3.2in. (H) x 1.7 in. (D)
(Minimum depth: 34.1 mm/ 1.3 in.)”
Weight Approx. 450g / 15.9 oz. (including battery ) and memory card)
Approx. 400 g /14.1 oz. (excluding accessories, battery and memory card)
Operating Temperature 0℃ – 40℃
Operating Humidity 10 – 80% (no condensation)
Guide to the number of available frames for battery operation  approx 300 frames
Starting up period “Approx. 0.5 sec. ( Approx 1.0 sec, when QUICK START mode and Power save mode is set to OFF)
* evaluated by FUJIFILM method”
Accessories included “Li-ion Battery NP-W126
Battery Charger BC-W126
Shoulder strap
USB cable
Body cap
Metal strap clip
Protective cover
Clip attaching tool
CD-ROM (Viewer software, RAW File Converter etc. *3 )
Owner’s manual ”
Optional accessories “Li-ion battery NP-W126
Battery charger BC-W126
Shoe Mount Flash EF-20、EF-42、EF-X20
Interchangeable lens FUJINON LENS XF18mmF2 R
Interchangeable lens FUJINON LENS XF35mmF1.4 R
Interchangeable lens FUJINON LENS XF60mmF2.4 R Macro
Protector Filter PRF-52 52mmΦ
Protector Filter PRF-39  39mmΦ
Hand Grip HG-XPro1
Leather Case LC-XPro1
* The lens of focal length at 35mm or less can be placed in this
leather case with the camera X-Pro 1


Detailed Fuji X-Pro 1 Specs

2012/01/09 22:22 2012/01/09 22:22


Fujifilm X-Pro1
By ilho. 2012/01/09 02:19

카테고리 :: PHOTO
실로 오래간만에, 군침이 도는 디지털 카메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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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세한 내용은 이제 곧~ ^^


2012/01/09 02:19 2012/01/09 02:19


Stay Hungry Stay Foolish
By ilho. 2011/10/06 10:44

카테고리 ::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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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대학의 한 곳을 졸업하면서 새 출발을 하는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영광을 누리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습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이번이 제가 대학 졸업식이라는 곳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경우입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들에게 제 인생에 관한 세 가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뭐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고 그저 세 가지의 이야기입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점(點)을 잇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저는 리드 대학이라는 곳을 첫 6개월 다닌 후 그만 두었습니다. 그 후 18개월 동안은 비정규 청강생으로 머물렀고 그 후 완전히 자퇴를 했습니다. 제가 왜 대학을 그만두었을까요?

 이야기는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시작됩니다. 제 생모는 젊은 미혼의 대학생이었는데, 저를 낳으면 다른 사람에게 입양을 시키기로 결심했습니다. 생모는 제가 반드시 대학을 졸업한 부부에게 입양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태어나면 바로 어떤 변호사 부부에게 입양되기로 되어있었고, 그것으로 모든 것이 다 끝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태어났을 때 절 입양키로 한 부부는 마음을 바꿔, 자신들은 여자아이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의 양부모님은 한밤중에 “우리가 예기치 않은 사내아이를 갖게 되었는데 아이를 원하느냐”는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은 흔쾌히 입양을 수락하셨습니다.

 저의 생모는 나중에야 양어머니가 대학을 나오지 않았고, 양아버지는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저의 생모는 이런 이유로 최종 입양서류에 서명을 하지 않다가 몇 달 후 양부모님이 저를 나중에 대학에 보낼 것이라는 약속을 하고서야 마음을 바꿨습니다.

 17년이 지난 후 저는 정말 대학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당시에 스탠포드와 거의 맞먹는 수준의 학비가 드는 대학을 선택했고, 평범한 노동자였던 저의 양부모님은 저축한 모든 돈을 제 대학등록금에 써야 했습니다. 그렇게 6개월이 지난 후 저는 그만한 돈을 쓰는 데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저의 삶에서 무엇을 하길 원하는지 알지 못했고, 대학이 그것을 아는 데 어떤 도움을 줄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도 저의 부모님은 전 인생을 통해 저축해놓은 모든 돈을 학비로 쓰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대학을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저는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 당시 그런 결정은 다소 두렵기도 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것이 제가 지금까지 한 결정 중에 가장 탁월한 것이었습니다. 제가 학교를 그만두는 그 순간, 저는 흥미가 없었던 필수과목을 들을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관심 있는 다른 과목들을 청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다지 낭만적인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기숙사에 방이 없었기 때문에 친구 방의 바닥에서 잠을 잤습니다. 음식을 사기 위해 콜라병을 반납해서 5센트씩 모았고, 해어 크리슈나 사원에서 일주일에 한번 주는 식사를 얻어먹기 위해 일요일 밤마다 7마일을 걸어가곤 했습니다. 저는 그걸 좋아했습니다. 제가 호기심과 직관을 따라서 한 일들은 나중에 값으로 매길 수 없는 큰 가치로 나타났습니다. 한 가지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제가 다녔던 리드대학은 그 당시 미국에서 최고의 서체 교육 기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캠퍼스 전체를 통해 모든 포스터, 모든 표지물들은 손으로 그려진 아름다운 손글씨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정규과목들을 더이상 들을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이런 글자체들을 어떻게 만드는지를 배워 보려고 서체과목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세리프나 산세리프 활자체를 배웠고, 무엇이 훌륭한 활자체를 만드는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것은 과학이 알아내지 못하는, 아름답고 역사적이며 예술적인 미묘함을 갖고 있었습니다. 저는 거기에 매료되었습니다.

 당시 저에겐 이런 모든 것이 제 삶에 실제로 응용될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10년 후, 우리가 최초의 매킨토시 컴퓨터를 만들 때 그 모든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맥 컴퓨터는 아름다운 글자체를 가진 최초의 컴퓨터가 되었습니다. 제가 만일 대학의 그 과목을 듣지 않았다면 맥 컴퓨터는 결코 다양한 서체를 가진 컴퓨터가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도즈는 맥 컴퓨터를 단지 베낀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맥 컴퓨터가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어떤 개인용 컴퓨터도 그런 아름다운 서체를 갖지 못했을 것입니다. 제가 만일 정규과목을 그만두지 않았고, 서체과목에 등록하지 않았더라면, 개인용 컴퓨터는 지금과 같은 놀라운 서체를 갖지 못했을 것입니다.

 물론 제가 대학에 있을 때는 미래를 내다보면서 점을 잇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후 과거를 되돌아 볼 때 그것은 너무나 분명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미래를 내다보면서 점을 이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오직 과거를 돌이켜 보면서 점을 이을 수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지금 잇는 점들이 미래의 어떤 시점에 서로 연결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의 내면, 운명, 인생, 카르마, 그 무엇이든지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접근법은 저를 결코 낙담시키지 않았고, 제 삶의 모든 변화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저의 두번째 이야기는 사랑과 상실에 관한 것입니다. 저는 인생의 이른 시기에 하고 싶은 것을 발견한 행운아였습니다. 우즈(스티브 우즈니액, 애플 공동창업자)와 저는 애플을 우리 부모님의 차고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때 저는 스무살이었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일했습니다. 10년이 지난 후 애플은, 우리 둘만의 차고에서 20억 달러에다 4000명의 직원을 가진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제 나이 29살, 우리는 최고의 작품인 매킨토시를 출시했습니다. 그러나 이듬해 저는 해고당했습니다. 어떻게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해고를 당할 수 있냐구요? 당시, 애플이 점점 성장하면서, 저는 저와 잘 맞는 유능한 경영자를 데려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첫해는 그럭저럭 잘 되어 갔습니다. 그러나 그 후 우리들의 미래에 대한 관점에 차이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결국 내부적으로 분열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회사 이사회는 그를 지지했고, 저는 서른 살이 된 해에 그렇게 쫓겨났습니다. 성인이 되어 제가 초점을 맞춰왔던 모든 것들이 사라져버리고, 저는 너무나 비참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몇 달 동안 저는 무엇을 할지 몰랐습니다. 마치 달리기 계주에서 바톤을 놓친 선수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선배 벤처기업인들에게 송구스런 마음이 들었고 . 저는 데이비드 팩커드(HP의 공동 창업자)와 밥 노이스(인텔 공동 창업자)를 만나 실패한 것에 대해 사과하려 했습니다. 저는 공식적으로 실패한 사람이었고 실리콘 밸리에서 도망가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제 맘속에 무언가가 천천히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제가 하는 일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애플에서 겪었던 일들조차도 그런 마음을 꺾지 못했습니다. 저는 해고당했지만 여전히 저의 일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새롭게 출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때는 전혀 몰랐지만, 애플에서 해고된 일은 저에게 일어날 수 있었던 일 중 최고의 사건이었습니다. 그 사건은 제가 성공의 중압감을 벗어나 초심자의 가벼운 마음을 되찾게 해줬고, 내 인생의 최고의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기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자유롭게 해줬습니다.

 이후 5년 동안 저는 NeXT, 그리고 Pixar라는 이름의 다른 회사를 만들었고, 지금의 제 처가 된 여성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픽사는 세계 최초로 컴퓨터 애니메이션 영화인 토이스토리를 만들었고,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애니메이션 회사가 되었습니다. 이후 놀랍게도 애플은 넥스트를 사들였고 저는 애플로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넥스트에서 개발한 기술은 애플의 현재 르네상스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또한 로렌과 저는 함께 한 가족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애플에서 해고되지 않았더라면 이런 일중 어떤 것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것은 쓰디쓴 약이었지만, 환자에게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인생이란 때로 여러분들을 고통스럽게 하지만, 신념을 잃지 말기 바랍니다. 저를 이끌어간 유일한 힘은, 제가 하는 일을 사랑했다는 것에서부터 나왔다고 믿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사랑하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에서도 같습니다.

 여러분이 하는 일은 인생의 많은 부분을 채울 것입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만족하는 유일한 길은 여러분 스스로 훌륭하다고 믿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훌륭한 일을 하는 유일한 길은 여러분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만일 그것을 아직 찾지 못했다면, 계속해서 찾으십시오. 주저앉지 마십시오. 언젠가 그것을 발견할 때 여러분은 마음으로부터 그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훌륭한 관계들처럼, 그것은 해가 지나면서 점점 좋아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발견할 때까지 계속 찾으십시오. 주저앉지 마십시오.

 세번째 이야기는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제가 열일곱 살이었을 때, 이런 구절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매일을 삶의 마지막 날처럼 산다면 언젠가 당신은 대부분 옳은 삶을 살았을 것이다.” 저는 그것에 강한 인상을 받았고, 이후 33년 동안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제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만일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내가 오늘 하려는 것을 하게 될까?” 그리고 여러 날 동안 그 답이 ‘아니오’라고 나온다면, 저는 어떤 것을 바꿔야 한다고 깨달았습니다.

 제가 곧 죽을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는 것은, 제가 인생에서 큰 결정들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준 가장 중요한 도구였습니다. 모든 외부의 기대들, 자부심, 좌절과 실패의 두려움, 그런 것들은 죽음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진정으로 중요한 것만을 남기게 됩니다.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당신이 무엇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의 함정을 벗어나는 최고의 길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마음을 따라가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약 1년 전 저는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침 7시30분에 검사를 받았는데, 췌장에 종양이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췌장이라는 게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의사들은 이것이 치료가 거의 불가능한 종류의 암이라면서 제가 길어봐야 3개월에서 6개월밖에 살수 없다고 했습니다. 의사는 저에게 집으로 가서 주변을 정리하라고 충고했습니다. 그것은 내 아이들에게 앞으로 10년동안 해줘야 하는 말을 단 몇 달 안에 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임종 시 가족들이 받을 충격이 덜하도록 모든 것을 정리하란 말이었고 작별인사를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하루 종일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날 저녁 늦게 저는 목구멍을 통해 내시경을 넣는 조직검사를 받았습니다. 세포를 췌장에서 떼어내 조사를 했습니다. 저는 마취상태였는데 나중에 아내가 말해주길 현미경으로 세포를 분석한 결과 치료가 가능한 아주 희귀한 췌장암으로 밝혀져 의사들까지도 기뻐서 눈물을 글썽였다고 합니다. 저는 수술을 받았고 건강해졌습니다.

 이것이 제가 죽음에 가장 가까이 간 경우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앞으로 몇 십 년간은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경험을 해보니 죽음이 때론 유용하다는 것을 머리로만 알고 있을 때보다 더 정확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누구도 죽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천국에 가고 싶다는 사람들조차도 그곳에 가기 위해 죽기를 원하지는 않죠. 하지만 죽음은 우리 모두의 숙명입니다. 아무도 피해 갈 수 없죠. 그리고 그래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죽음은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이니까요. 죽음은 변화를 만들어 냅니다. 새로운 것이 헌 것을 대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은 새로움이란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 머지않은 때에 여러분들도 새로운 세대들에게 그 자리를 물려줘야할 것입니다. 너무나 극적으로 들렸다면 죄송합니다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고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들이 생각한 결과에 맞춰 사는 함정에 빠지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들의 견해가 여러분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가리는 소음이 되게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과 직관을 따라가는 용기를 가지라는 것입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마음은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다른 모든 것들은 부차적인 것들입니다.

 제가 젊었을 때, 제 나이 또래라면 다 알만한 “지구 백과”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그 책은 이곳에서 멀지 않은 먼로 파크에 사는 스튜어트 브래드란 사람이 쓴 책인데 그는 자신의 모든 걸 이 책에 불어넣었습니다. 그 책이 나온 게 1960년대로, 그 당시에는 개인용 컴퓨터도 PC 출판도 없었기 때문에, 그 책은 타자기와 가위, 폴라로이드 사진들로 만들어진 것이었습니다. 말하자면 종이책 형태의 구글 같은 것이었는데, 구글이 나타나기 35년 전의 일입니다.

 스튜어트와 그의 팀은 이 책을 여러 번 개정했고, 수명이 다할 때쯤엔 최종판을 냈습니다. 그것이 1970년대 중반이었습니다. 바로 제가 여러분의 나이 때입니다. 그 최종판의 뒷 표지에는 이른 아침 시골길 사진이 있었는데 아마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히치하이킹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지요. 그 사진 밑에는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늘 갈망하고 우직하게 나아가라.”(Stay Hungry. Stay Foolish)

...스탠포드대학교 졸업식 축사



오늘아침, 아버지 다음으로 존경하는 인물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불꽃처럼 살다간 한 남자의 삶을 추도합니다.



R.I.P Steve Jobs


2011/10/06 10:44 2011/10/06 10:44
  1. 기환 del reply

    아.. 정말 불같이 살다 가신 비즈니스맨의 완성체.

    그는 비즈니스라는 측면에서 가장 본질에 순수하게 다가간 사람중 하나 아닐까 생각합니다.

    살아 생전 선행 등이 아닌 하나의 기업철학과 새로운 것들에 대한 끝없는 도전

    이러한 순수한 비즈니스적 업적만으로 이토록 추앙받는 인물이 제 생애 또 나올까요?

    많은 사람들의 멘토이자 롤모델이 되어준 그의 마지막 가는길이 편안했으면 좋겠습니다.

    2011/10/07 00:17


카테고리 ::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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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언제나 처럼, Apple사의 Keynote를 지켜 봤습니다. 물론, 현지에서가 아닌 여러 중계 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단편들을 통해서~

아시는 것과 같이, iPhone은 2007년에 처음으로 잡스옹의 화려한 부활과 함께 세상을 경악속에 빠트렸고, 이 땅의 우리는 전화기 하나 마음대로 가지지 못하는 현실을 원망하게 했으며, 2008년에 3G...2009년에 3GS (이 제품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별의별 우여곡절과 방해공작(?)을 뚫고 구입할 수 있게 되었으며, 무늬만 IT강국이었던 우물안의 개구리가 세상을 알기 시작했었죠) 가 발매 되었고, 2010년에 풀모델 체인지가 된 4가 발매되고, 비로서 BB를 사용하던 저도 iPhone 4 White를 구입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이상의 일정에서 보면,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자동차를 빗대어 이야기 하면 어제는 풀모델 체인지가 아닌, 페이스 리프트버젼이 나오는 일정이 맞았습니다. 일말의 우려(?)와 같이 5가 아닌 4의 업그레이드 버젼, 4S가 나오는 것이 Apple의 모델전개 일정상,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지난 스레드(http://my-b.net/blog/ilho/495)에서 올렸던 초청장에 이미 오늘의 발표내용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슴을 보고도 읽지 못할 만큼 나름 소비자들, 아닌 저의 기대가 무척 컷던 것과는 별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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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초청장을 다시 한번 보도록 하지요. 발표장소가 외부가 아닌 인피니티 루트임에도 불구하고 5일이 아닌 4일 하는 이유. 그리고 맨 마지막 1이 의미하는 것...이미 Apple사는 엄청난 기대를 가진 소비자들에게 소박하나마 명료하게 어제의 주제를 다 이야기 해주고 있었습니다. 단지, 보고도 외면해버릴 정도로 우리들의 기대가 컷다는 점은 그들도 부담이었겠죠. 그런 부담을 안고 Keynotes 내내 그 동안의 실적과 자랑들을 잡스옹이 아닌 지난 8월 Apple호의 키를 잡은 쿡선장이 여러 파트의 책임자들과 함께 진행해 나갔습니다. 나노의 업그레이드 버젼에 대한 설명을 뒤로하고 이어서 기다리던 iPhone의 신제품 소개!!!

기존의 4는 8기가로 용량을 줄인 대신, 약정없이 싼 가격으로 내리고, 5가 아닌 4S가 나옵니다. 2배이상 빨라진 A5 CPU, 그래픽카드는 7배가 빨라졌고, 8메가픽셀과 F2.4의 밝은 렌즈를 가지게 된 카메라, HSPA를 채용하므로 2배나 빨라진 네트워크 속도, 64기가까지 수용한 용량...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뀌지 않은 디자인, 커지지 않은 디스플레이, LTE미지원등 그리고 무엇보다 큰 뭔가 상상치 못했던 어썸...이 없다는 이유로 많은원망을 들으며 Keynotes는 끝이 납니다.

이때 제 트윗의 타임라인은 난리가 났었습니다. 낚였다를 시작으로, 국내 기업의 훼방때문이냐는, 이럴려구 6개월을 더 기다리게 했는냐, 전화기가 아닌 카메라가 새로 나왔다는 멘션까지...그 늦은 시간에도 타임라인이 요동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Keynotes에 집중하고 있었죠. 물론, 저도 유치하게 원모어띵...이 나오는 건 아닌지 발베니를 마시며 계속 기다리기도 했었죠. 하지만, 속절없이 Keynotes는 끝이 났고, 지난 3G의 판매국가 발표 때 동그라미 태극기를 기다리다 끝내 보지못한 허탈함과 똑같은 기분이 어제 들더군요 ^^;;

업무중에 간간히 확인해 본 해외의 IT관련 사이트들의 RSS에서도 얼추 비슷한 실망의 목소리들이 줄을 잇더군요. 그러면서 국내 언론들의 논조는 너무도 자신에 넘쳐, Apple의 몰락을 이야기하는 수준까지 비약을 했습니다. 저는 하루종일 업무중에도 어제의 Keynote의 단편들이 머리를 떠나지 않더군요.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래의 두가지 질문으로 좁혀 졌습니다.


1. 우리(국내 언론이)가 이 환호속에서 진정 놓치고 있는 점들은 무엇인가?
2. iPhone 5가 안나온 이유는 무엇인가? (위에 쓴것과 같이 나올 일정이 아니지요. 하지만...)


좀 있다가, iTunes를 실행하니 자동으로 받아진 Keynotes의 Podcast를 다시 한번 찬찬히 들여다 볼 생각입니다만, 그 첫째의 답은, iCloud와 Siri로 대변되는 iOS5의 완성입니다.

하드웨어의 스펙에 의한 차별성만이 눈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는 별거 아니라고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오랜시간을 Apple의 생태계에 싸여 지내온 저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일들이 드디어 시작되었구나 라는 느낌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잡스옹이 Apple을 욕 먹였다고 질타를 한 MobileMe만으로도 업무에 무척 큰 도움을 받고 있는 입장에서, 메일, 주소록, 메모, 일정, 사진, 음악, 영화, 책이 하나의 OS속에서 모든 단말에 동일하게 적용 될 iCloud는 나이 먹으며 점점 형편없어지는 저의 두뇌를 좀 쉬게 해줄수 있는 단비와도 같은 기능입니다. 단 한번의 입력으로 어디서나 꺼내 읽을 수 있고, 언제나 불러 낼 수 있는 값진 정보들이 되줍니다. 그 완성형이 바로 iCloud입니다.

그리고, 뉘앙스로 잠깐 맛 보았던, 음성인식 프로그램 Siri...아직은 지구상의 모든 언어를 지원하지는 않지만, 종국에는 iPhone과 대화를 나누게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마치 R2D2를 주머니 속에 데리고 있는 느낌이랄까...개인적으론 이 부분이 어제의 진정한 어썸...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iPhone을 내비로 쓰면서 모르는 길이나 주변정보를 운전하며 음성으로 iPhone에게 묻고 듣는 모습, 주방에서 레시피 프로그램을 구동시켜 넣고 조리해가며 그 과정을 코치받는 모습, 어린아이들이 iPhone을 통해 인터렉션 동화책을 읽으며 나름의 이야기 흐름을 만들어 가는 모습. 외국의 모르는 곳에 가서 iPhone 하나만으로 그곳의 유래, 한국식당의 위치, 핫플레이스를 대화로 주고받는 모습...어수룩한 제 머리로도 어렵지 않게 그려낼 수 있던,  머지않아 Siri를 통해 충분히 구현될 수 있는 진정한 스마트폰의 미래가 아닌지...일정을 기록하고 상기시켜주는 임팩트없던 어제의 Keynote를 뒤이어 내년이면 아뿔사하며 이마를 치며 볼 수 있는 내용들이 아닌지...

단지 화면이 크고, 디자인 바뀐 5를 못 본 덕분에, 진정 10년을 선도할 핵심S/W기술을 어제 살짝 훔쳐 볼 수 있었던 건 아닌지...오늘의 언론에 실린 큰 안심과 되도않는 비웃음 때문에, 낡은 칼집속에서 더욱  빛나고 있는 칼을 놓친 건 아닌지!!!

다 아시는 것과 같이 8월에 잡스옹이 물러나고 엄청 똑똑하다는 쿡선장이 Apple호의 지휘자가 되었지요. 저도 사장입니다만, 세상에 자신을 알리는 첫 자리를 멋지게 장식하고 싶어 하는 것은 어쩌면 CEO의 본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내의 멋진 장소가 아닌 인피니티 루프 구내강당...5가 아닌 4S를 들고 나와야 했던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잡스옹과 같은 플롯의 Keynote...게다가 복장마져 비슷...

많이 따라온 경쟁업체의 실력을 느끼고 있고, 새로운 한방을 고대하는 팬보이들의 열망을 충분히 짐작하고도 남을 Apple사의 4S와 5는 iOS5와 같이 개발이 진행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지난 봄 시점에서 만족할만한 제품의 밸런스가 잡히지 않은 듯 합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화면이 커지고 CPU의 집적도가 올라가면 밧데리의 소모가 상당합니다. 하지만, iPhone은 내장형 밧데리를 고집합니다. 게다가 음성인식 프로그램마져 돌리게 되면...아마도 프로토 타입으로 개발하던 5는 데드라인까지 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최적화가 여의치 않은 듯 합니다. 그리고, 뭔가 완벽하게 새로운 어썸을 보여줘야 하는데 시원찮았던 듯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중요한 변수로 "을"이었던 SS사의 로우킥...아니나 다를까 iPhone4S 발표 15시간만에 지구 위 어딘가에 가서 소송을 제기했다고 하는군요. 해서, 자신의 첫 발표작이 시시껄렁해지길 원치 않던 쿡선장은 무리하지않고 일정대로 4 (플랜B로 가지고 있던 같은 디자인, 같은 화면크기)의 높아진 스펙의 4S를 꺼내 들게 되었을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내년 이맘때쯤이면 로우킥도 해결될테고, 특유의 혁신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제품의 밸런스도 잡고, 서플라이어 체인도 정비해서, 완전히 새로워진 완전무결한 쿡선장의 전가의 보도 iPhone 5가 우리 앞에 선을 보일 겁니다.
더불어 새로워진 Keynote의 플롯과 복장을 통해~ ^^/


멋진 소프트웨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하드웨어가 필요하다는 건 언급할 필요도 없는 내용입니다만, 어디서나 구할수 있는고만고만한 하드웨어보다는 나만의 소프트웨어가 너무도 절실해지는 건, 저만의 우려가 아니길 바래봅니다.


iOS5를 제 White에 돌려보고 버벅거리면 Tier 몇에 들어갈지는 모를 발표국 신세입니다만, 기다려서 4S도 함 써보렵니다~그러니 고집부리지 마시고 오징어들은 어여어여 맘 정리하시고 원빈 맞으러 가시길~ ^^;;


2011/10/05 21:39 2011/10/05 21:39


카테고리 ::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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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le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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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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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le Touch




오늘 Amazon에서 Kindle의 새제품들이 발표되었습니다. 국내에는 아직 전자책 문화가 활성화 되있질 않지만, 나름 두꺼운 책들은 스캔대행에 의뢰해서 PDF로 슬슬 바꾸고 있는 시점이라, 눈이 편한 전자잉크 단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존 Kindle은 PDF를 보여주는데 좀 무리가 있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조만간 실물을 확인하려던 참이기도 했지요. (결국 칼라 전자잉크의 개발은 쉽지 않은 듯 하군요)


해서 신제품 발표를 유심히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날이 오늘이군요. 잡스옹의 키노트때문에 그 발표모습이 눈에 익은 때문인지, 요즘은 거의 모든 회사들이 이 포멧을 즐겨 사용하는군요. 물론, 잡스옹이전부터 키노트가 대세였는데 이제서야 눈에 들어는건지도 모르겠지만, 여튼...Amazon도 키노트형식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발표한 모델은 총 3제품...

...쿼티 키보드가 없어진 Kindle이 무려 79불
...아예 터치로 바꾸며 전면의 버튼을 다 날려버린 Kindle Touch가 99불 3G버젼이 149불
...그리고 안드로이드 프로그램을 Amazon이 커스터마이징해서 Amazon Silk라는 운영체제를 깐 칼라 테블릿 Kindle Fire가 199불

뭣보다 가격이 너무도 파격적이군요.

한글 전자책도 많으면, 아니면 일어 전자책이라도 많으면 저 값싸고 좋은 전자 잉크단말을 불쑥 사버릴텐데...참 아쉽네요. 이참에 영어를 함 배워보는? ^^;;

개인적으론, iPad와 겹칠 듯 한 Kindle Fire는 좀 그렇고, 가볍고 작고 싸고 전자잉크를 여전히 쓰는 Kindle Touch가 좋을 듯 하네요. 여튼, 11월이후에 배송이 된다고 하니 홀리데이 시즌이 지나서 평들을 함 보고 구입을 생각해 봐야겠네요. 점점 늘어가는 PDF의 용량때문에 iPad가 좁아지고 있는데...(흐흐흐 좋은 핑게꺼리~)
이름 그대로 불을 질러주는군요.
그리고, 사려면 인터내셔널 버젼을 사라고 하네요. 좀 비싸도 A/S도 훨 좋다고...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298103&sca=&sfl=mb_id%2C0&stx=ecokil

하드웨어만 팔며 경쟁하기보다는 컨텐츠로 레드오션에서도 승부하려는 Amazon의 전략이, 어째 Apple의 전략과 비스므리한게...OS를 의존하며, 컨텐츠조차 없는 경쟁자들은 이 밤도 잠이 안올 듯 하네요. 역시 문화(컨텐츠)와 브랜드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중요해지는 요소인 듯 합니다.

점점 재밌었지는 테블릿 시장입니다.


2011/09/29 00:21 2011/09/2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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