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서 가지고 있는 이런저런 헤드폰 앰프에 헤드폰도 바꿔 물려가며 그동안 모아놓은 곡들을 즐겨 듣고 있습니다. 마침, 돈 많이 주고 맞췄던 IEM도 고장나서 일본 보냈더니 쓰나미 이후론 연락도 없고 ㅜㅠ 그나마 돌아다니면서 듣기엔 딱 좋았던 Apple 인이어도 집사람 퇴원할 때 잃어 버리고...한동안 iPod번들 듣고 다녔는데 역시 소리는 좋더만요. 하지만, 기온이 내려가면 첼로나 콘트라베이스 같은 중량감있는 소리가 좋아지잖아요! 번들로는 아무래도 무리라 얼마전부터 Edition8에 iPhone4직결이나, iQube V2를 물려서 듣고 있는데 참 좋습니다.
이런저런 번민들이 잠시나마 음악 속에 묻혀 버립니다. 게다가 요즘은 K-Pop들도 어찌나 좋은지...클래식 실내악이나 협주곡 듣다가 먹먹해지면 듣곤 하는데 좋더군요. 하지만, 또 오래간만에 음악만 즐기면 좋으련만, 항상 눈에 밟히던 것들이 생각이 납니다. 이번엔 바로...
http://aloaudio.com/alo-audio-cricket-lod-cable.html
무지무지 짧은 Cable이지만, 그 가격은 물론 가공할 수준...하지만, 지금 사용하고 있는 Cable보다 무척이나 컴팩트해지고 소리도 좋아지겠죠. 개인적으로 Cable을 통한 소리의 개선, 특히나 저 길이에서!!! 얼마나 좋아지겠냐 라고 생각하는 주의입니다만, 느낄수 있다고 하니 기대해 봅니다. Cable에 대한 설명은 비록 영어이긴 하지만 링크에 자세히 쓰여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건 다 들어간 듯 합니다 ^^;;


헌데, 지난 10일에 주문을 했는데 결제과정에서 뭔가 잘못되었는지, Open만 되고 Shipping이 안되더군요. 참다못해 엇그제 메일도 보냈는데 아직 연락도 없고...여튼 오면 앰프와의 결합사진을 찍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만에 떨리게 기다려 지네요~
그리고, 두번째 소식은 내내 진공판이어폰을 고집해오던 Sony에서 드디어 BA (Balanced Armature) 로 만든 이어폰들이...그것도 무려 쿼드 드라이버를 장착한 하이엔드까지 나온다고 하는군요. 커스텀 방식이 아닌 IEM에서 3개까지는 들어본 것 같은데, 쿼드는...^^;; 게다가 Sony라면 가격 또한 한칼 할 듯 한 느낌입니다.
예로부터 유명했던 몰딩방식의 커스텀 IEM같은 경우엔 UE18Pro가 6드라이버고, JH16Pro가 8드라이버, ES5가 5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헤드폰으로 빠지지 않았으면, 지금쯤 저것들 중 한개정도는 끼고 다녔을텐데...커스텀 입문기에서 Edition8로 넘어오는 바람에 더 이상의 경험은 없군요. 가능하면 한개의 드라이버에서 전음역대의 소리를 내줄수 있는 것이 가장 좋다...라고 배웠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해서 이제는 드라이버가 이리도 많이 세분화 되어 나오는 듯 합니다. 아래 유튜브의 비디오를 보시면 알수 있으시겠지만, 노이즈 캔슬링과 블투버젼도 준비가 되는 모양입니다. 소니에릭슨의 블투 이어폰을 여러번 들어다놨다 했던 경험상으론 또 설레이게 될 듯 합니다. 블투...무지 편하죠 ^^;;
그럼, 이번 11월달은 Nex-7과 XBA시리즈들을 함 기다려 보겠습니다~








